[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25일은 태풍 고니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겠다.
태풍의 진로와 가까운 강원도 영동과 경상도, 제주도에는 시간당 30mm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릴 전망이다.
강원도 영동, 동해안 등 비가 많이 오는 곳에서는 300㎜ 까지 내리는 곳도 있겠다.
아침 최저 기온은 19도에서 22도, 낮 최고 기온은 24도에서 29도로 전날보다 낮을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하며, 지역에 따라 강수량의 차가 클 것으로 예상되므로 기상 정보를 참고하라고 당부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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