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배에 앞서 한 전 총리는 자신을 응원하러 나온 지지자들과 악수로 인사 후 헌화 분양을 하고 전 대통령이 잠든 너럭바위 앞에서 묵념했다.
한 전 총리는 수감을 앞두고 묘역을 찾는 이유에 대해 묻자 "가기 전에 대통령께 인사드리러 왔다"고 대답했다.
한 전 총리는 참배 직후 지지자들과 짧은 대화를 나눈 한 전 총리는 노 전 대통령 부인 권양숙 여사의 사저를 찾았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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