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대표는 이날 여야 대표·원내대표 '2+2' 회동 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은 소식을 전해 들은 뒤 "남북 고위급 회담이 있게 되면 긴장 완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면서 "거기서 좋은 합의가 도출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일권 기자 igchoi@asiae.co.kr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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