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전달식, 저소득층 어르신 긴급의료비 등 지원"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보문복지재단(이사장 정형래)은 광주지역 저소득층의 추석 차례상 차리기 등 명절나기와 치료비가 없어 병원진료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의 긴급 의료비 지원을 위한 성금 1억원을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보문복지재단은 어려운 이웃돕기사업, 생활이 어렵거나 성적우수 학생들에게 장학사업을 하는 등 공익법인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난 2013년 12월 설립됐다.
윤장현 시장은 “한 사람도 버려지지 않는 따뜻하고 당당한 광주공동체를 만들어가기 위해 우리 사회에 나눔이 더욱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