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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피부과, S라인에 효과적인 비만시술 관심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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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끝이 없는 살과의 싸움이다. 올해는 꼭 다이어트에 성공하겠다고 다짐했건만, 거울에 비친 모습은 한숨부터 나온다. 대부분 사람들은 걸그룹 다이어트, 1일 1식, 원푸드 다이어트, 굶기 등 안 해본 다이어트가 없을 정도로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 거듭되는 다이어트 실패를 겪은 이들은 성공을 목표로 비만 시술의 도움을 받으려 병원을 찾고 있다.

병원에서는 지방분해주사 HPL, 카복시테라피 등 다양한 시술을 통해 비만을 치료하고 있다. 원하는 시술 부위에 약물을 체내에 주입한 후 지방을 분해하여 사이즈를 감소시키는 원리이다.
이처럼 지방분해주사, HPL, 카복시테라피 등 대부분의 비만 시술이 지방을 녹이고 파괴하여 빼는 것에만 집중돼 있다. 하지만 지방이 빠지고 나면 피부는 탄력 없이 처지기 때문에 몸매 라인이 예쁘지 않아 또 다른 고민을 하게 된다.

최근엔 기존 비만 시술의 지방분해의 효능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은 물론 바디리프팅 효과까지 나타내는 시술이 주목받고 있다. 바로 송도에 있는 설레이는 피부과 비만클리닉의 'S라인 주사'와 '울트라S라인'이다.

'S라인주사'는 기존 지방분해주사의 장점을 극대화하고 단점을 최소화하여 만든 주사이다. 지방을 효과적으로 파괴하여 요요현상 없이 반영구적인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울트라S라인'은 인체에 안전한 녹는 실을 진피층 아래로 삽입하여 콜라겐 촉진작용과 탄력을 증가시켜 몸매를 아름답게 교정하는 시술이다. 시술 직후 사이즈 감소 및 탄력 증진 효과를 느낄 수 있고, 실이 분해되는 6개월 동안 효과가 증대되기 때문에 약 1~2년 정도 날씬하고 탄력 있는 몸매를 유지할 수 있다.

지방흡입은 시술 후 시술 부위 피부가 울퉁불퉁해지는 문제점이 있는데, 울트라S라인은 이러한 문제점이 없으며, 나아가 지방흡입 후 생긴 부작용을 치료하는 목적으로도 이용되고 있다.

기존 비만 시술이 심한 멍과 붓기가 특징인 반면 송도에 있는 비만클리닉의 'S라인주사'와 '울트라S라인'은 시술 후 멍, 붓기, 출혈이 없다. 또한, 별도의 회복기간 없이 시술 직후 일상생활이 가능하여 시간적 여유가 없는 요즘 현대인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인천 송도신도시 설레이는 피부과 정인화 대표원장은 "주사 시술과 함께 식이요법과 운동을 병행한다면 더 만족할 수 있는 효과를 느낄 수 있다."며 "지방을 빼는 것에 초점을 두는 것이 아니라 부위별 특징을 고려해 전체적으로 벨런스를 만드는 것에 초점을 두고 시술을 진행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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