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데뷔 첫 해 두 자릿수 홈런에 도전한다.
강정호는 18일(한국 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PNC 파크에서 열리는 2015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홈 경기에서 5번 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장한다. 전날 뉴욕 메츠 전에서 휴식을 취한 강정호는 다시 선발 라인업에 복귀했다.
상대 선발은 우완 제레미 헬릭슨이다. 강정호와는 처음으로 만난다. 이번 시즌 8승 8패 평균자책점 4.73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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