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의 설계를 접목한 주거용 오피스텔이다. 지하 2층, 지상 최고 33층, 전용면적 68∼84㎡ 784실 규모다. 이 중 690실이 84㎡다.
단지 내에 휘트니스센터와 자녀를 위한 학습공간이 마련되고 놀이터를 겸한 입주민 전용 어린이집이 설치된다. 일부 동의 최상층에는 손님이 이용할 수 있는 게스트 하우스가 마련된다.
단지 바로 앞에 이마트가 들어서고 일부 가구는 성남골프장 조망이 가능하다.
분양가는 전용면적 기준 3.3㎡당 1970만∼2000만원으로 84㎡ 기준층의 경우 5억400만원 수준이다. 계약금은 10%를 2회 분납할 수 있고 중도금 50%를 이자 후불제로 대출해준다.
견본주택은 오는 2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서 문을 열며 24∼25일 이틀간 금융결제원을 통해 청약을 받는다. 입주는 2018년 2월 예정이며 문의는 1899-2700으로 하면 된다.
박철응 기자 he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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