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네이버가 운영하는 '쇼핑핫딜' 서비스에 쿠팡을 입점시켰다.
네이버는 지난 3월 사용자들이 원하는 핫딜 상품을 찾기 위해 여러 사이트를 방문하는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도록 모바일 '쇼핑핫딜' 서비스를 시작했다. 지난달 PC 버전 핫딜 서비스를 오픈하고 핫딜 상품 DB를 쇼핑 검색에 반영해 접근성을 높였다.
이제 사용자들은 일일이 발품을 팔지 않아도 핫딜 서비스와 쇼핑 검색을 통해 실시간으로 뜨고 있는 모든 핫딜 정보를 네이버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광현 네이버 센터장은 "앞으로도 네이버는 사용자들이 수많은 쇼핑몰의 무수한 상품 중에 꼭 필요하고 유용한 상품들을 손쉽게 찾고 편리하게 쇼핑 할 수 있도록 상품 DB를 확대하고 추천 기능과 검색 품질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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