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굽네치킨을 운영하는 지앤푸드(대표 홍경호)는 지난 11일 서울 목동 본사에서 후원중인 GN장학생을 대상으로 임직원들과 함께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임직원들과 장학생들이 즐거운 레크레이션을 진행하는 등 결속력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저녁 식사를 하면서 임직원들이 멘토가 되어 장학생들의 고민에 조언을 하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한편, 굽네치킨은 지난 2008년부터 매년 김포시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해 장학생들이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격려하고 있다. 이 외에도 인하대학교 씨름부, 로드FC, 일산홀트복지센터 등 다양한 사회공헌을 통해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창조 및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