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에 따르면 이스탄불 외각에 있는 경찰서가 '쿠르드노동자당' 조직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차량폭탄 테러를 받았으며 이후 총격전에서 용의자 2명과 경찰관 1명이 사망했다.
터키는 최근 수니파 무장조직인 '이슬람국가(IS)'의 소행으로 추정되는 자살폭탄테러로 32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하는 등 상황이 악화되고 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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