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협약은 주금공이 ‘주택저당증권(MBS) 콜옵션 가격결정모형 수립’을 과제로 제안하고 부산대학교는 국가수리과학연구소에서 연구비를 지원받아 수학적 모델을 구축해 이를 도출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문근석 주택금융공사 주택금융연구소장은 "이번 협약은 정부3.0 추진 과제 중 하나인 타기관과의 협업에 의한 대국민 서비스 향상을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 양 기관이 구체적인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적극 관련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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