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탑밴드'에서 이름을 알린 록밴드 '브로큰 발렌타인'의 보컬 반이 갑작스런 사고로 사망했다.
사인은 지인들과 물놀이 중 발생한 익사로 추정된다.
브로큰 발렌타인 멤버들은 비보에 충격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날 "멤버들이 깊은 슬픔에 빠졌다"고 짧게 전했다.
한편 고인의 빈소는 동수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5일 예정으로 4일 부터 팬들 및 일반인들의 조문이 허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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