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 면도기로 파나소닉 람대쉬 ST 시리즈 3만원 보상 판매 실시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파나소닉코리아는 31일 파나소닉 람대쉬 면도기의 무상보증기간을 3년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파나소닉코리아는 다음 달 1일부터 9월30일까지 2달 동안 람대쉬 ST시리즈(ES-ST37, ES-ST25, ES-ST23)의 보상 판매를 실시한다. 브랜드나 기종에 관계없이 사용하던 헌 면도기를 가져오면 파나소닉 람대쉬 ST시리즈를 3만원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다.
노운하 파나소니코리아 대표는 "파나소닉 람대쉬 면도기의 무상보증기간 확대와 보상판매를 통해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파나소닉 면도기를 좀 더 오래 사용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소비자들이 파나소닉 람대쉬 면도기의 매력을 제대로 맛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최신 모델인 ES-ST37은 일반 세안제로도 거품을 만들어낼 수 있는 거품모드를 탑재해 깔끔한 면도가 가능하고 국제공인방수등급 IPX7(1m 깊이의 물속에서 30분을 견딜 수 있는 정도)을 받은 완전 방수 상품으로 샤워 시에도 물 침투 걱정 없이 면도 및 물 세척을 할 수 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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