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세영 기자] 추신수(33·텍사스 레인저스)가 세 경기 연속 안타를 쳤다.
추신수는 2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애너하임 엔젤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LA 에인절스와의 원정경기에 8번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34에서 0.235로 올랐다.
텍사스는 4-2로 이겨 최근 3연승과 함께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3위(46승 49패)를 유지했다. 텍사스 선발 콜비 루이스(36)는 7.2이닝 5피안타 2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김세영 기자 ksy123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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