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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LAA전 역전 2루타…3G 연속 안타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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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 외야수 추신수[사진=아시아경제 DB]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 외야수 추신수[사진=아시아경제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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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세영 기자] 추신수(33·텍사스 레인저스)가 세 경기 연속 안타를 쳤다.

추신수는 2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애너하임 엔젤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LA 에인절스와의 원정경기에 8번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34에서 0.235로 올랐다.
추신수는 첫 타석인 3회초 0-0에서 선두 타자로 나섰으나 에인절스 선발 닉 트로피아노(25)를 상대로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그러나 두 번째 타석에서 안타를 치며 분위기를 바꿨다. 1-1로 맞선 5회초 1사 3루에서 2루타를 때렸다. 1스트라이크 1볼에서 트로피아노의 3구째를 공략, 우익수 방면으로 타구를 보냈다. 이어 후속 타자 로빈슨 치리노스(31)가 중전 적시타를 때려 득점까지 올렸다. 세 번째 타석은 1루수 땅볼, 9회초 마지막 타석은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텍사스는 4-2로 이겨 최근 3연승과 함께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3위(46승 49패)를 유지했다. 텍사스 선발 콜비 루이스(36)는 7.2이닝 5피안타 2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김세영 기자 ksy123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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