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 정책자문단은 교통안전과 경영일반 분야 민간전문가 26명으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1년이다. 자문단은 2020년까지 자동차 1만대당 사망자수 50% 감축과 철도항공안전 글로벌 탑(Top) 달성을 위한 효과적인 교통사고 예방대책 수립, 인사ㆍ조직 운영과 건전한 재무구조 확립 등 경영 전반에 걸친 자문활동을 벌인다.
오영태 공단 이사장은 "TS 정책자문단이 풍부한 지식과 경험으로 교통사고 감소에 기여하고, 경영 전반에 걸친 업무혁신을 통해 '사람중심 글로벌 교통안전전문기관' 달성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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