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런칭을 통해 국내에 새롭게 선보이는 실렌시오 제품은 총 3종으로, 1인용 리클라이너 '사피라(Safira)'와 '졸린(Joleen)' 그리고 2인용 리클라이너 '에비타(Evita)'로 구성되어 있다.
사피라는 7가지 컬러, 졸린은 6가지 컬러, 에비타는 3가지 컬러로 운영되며, 가격대는 각각 290만원대, 320만원대, 520만원대다. 각 제품들은 이달 말부터 도무스디자인 분당점을 시작으로 전 매장에 입점 될 예정이며 매장 별 전시제품은 상이하다.
도무스디자인 관계자는 "최근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등 모바일 기기를 사용하는 일이 많아지면서 긴 시간 편안하게 앉아있을 수 있는 리클라이너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면서 "실렌시오 리클라이너는 자유로운 각도조절 기능과 뛰어난 쿠션감을 선사해 편안한 자세로 휴식을 취하며 여가시간을 보내고자 하는 고객들의 관심이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