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한화생명은 보험업계 최초로 신용등급 9등급자까지 받을 수 있는 아파트 담보대출 '행복드림 모기지론'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행복드림 모기지론은 대출자와 소유자 중 한명이 신용등급 8~9등급인 경우에도 대출이 가능하도록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한화생명은 기존 아파트 담보대출인 '홈드림 모기지론'에서는 1~7등급까지만 취급해왔다.
김미호 금융사업부장은 "금융취약계층에게 중금리 대출을 제공하는 등 앞으로도 고객의 삶과 함께하는 따뜻한 동반자로서 역할을 다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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