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청주시, 사무관 이하 승진내정자 45명 발표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22일자로 5급 1명, 6급 22명, 7급 이하 22명…업무추진력·전문성·통솔력·경력 종합적으로 감안해 결정, 6급 이하 전보인사 곧 마무리하고 27일부터 새 조직 출발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청주시가 5급(사무관) 이하 승진내정자 45명이 정해졌다.

23일 충북도에 따르면 청주시는 명예퇴직, 공로연수 등으로 승진요인이 생김에 따라 5급 이하 45명에 대한 승진내정 인사를 22일자로 발표했다.
승진내정자 결정은 조직 화합과 안정을 꾀하기 위해 상생발전 합의사항을 존중했고 5급은 안정되고 역동적 시정운영을 위해 승진후보자 명부순위와 업무추진력, 전문성, 통솔력, 경력을 종합적으로 감안해 결정됐다는 게 충북도의 설명이다.

6급(주사) 이하는 승진후보자 명부순위와 현재직급 경력, 업무추진실적 등을 검토해 결정됐다.

청주시 관계자는 “승진인사가 마무리됨에 따라 시정발전에 대한 정책적 안목을 갖고 현안을 힘 있게 펼칠 수 있는 사람을 알맞은 곳에 배치하는 6급 이하 전보인사를 곧 마무리하고 27일부터 새 조직으로 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이슈 PICK

  •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국내이슈

  •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해외이슈

  •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포토PICK

  •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