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김수현과 가수 김주나가 이복남매라는 사실이 밝혀진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김수현 측 관계자는 22일 "김주나는 김수현의 이복동생이 맞다"며 "사실 그간 왕래는 없던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알려진 내용에 따르면 김수현과 김주나는 언급하기 조심스러운 가정사가 얽혀 있어 그동안 서로의 관계를 비밀로 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김수현은 2012년 4월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가정사에 대해 언급했다.
한편 이날 오전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의 OST '너없이 어떻게'를 부른 가수 김주나가 김수현의 5살 터울의 이복동생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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