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안양)=이영규 기자]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가 도내 소상공인들의 창업을 돕기 위해 안양시와 공동으로 '소상공인 창업교육'을 진행했다.
경기중기센터는 21~22일 이틀간 안양 만안구 경기도상인교육관에서 '소상공인 창업기본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창업을 준비 중인 한 교육생은 "막연하게 창업에 대한 열의만 있었는데 창업기본교육을 통해 상권, 재무관리 등 창업전반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전체 그림을 그리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창업기본교육을 수료한 수강생들에게는 경기도 소상공인 창업자금지원(최대 5000만원) 및 중소기업청 소상공인 창업자금(최대 7000만원)을 신청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경기중기센터는 이번 교육이 당초 6월17~18일 예정됐으나 메르스 발발로 인해 교육 대체 상담으로 운영됐다가 진정 국면에 접어들면서 집합교육으로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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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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