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새의자]우형호 고흥경찰서장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최경필]

“군민들의 ‘체감안전도’ 높이도록 최선 다할 터”

<우형호 고흥경찰서장>

<우형호 고흥경찰서장>

원본보기 아이콘
“안전한 생활터전을 조성하는 것은 군민의 삶에 매우 중요하기에 ‘안전’의 사각지대에서 불안해하는 군민들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20일 제64대 고흥경찰서장으로 부임한 우형호(58) 서장의 취임일성이다.

우 서장은 “기초치안과 생활질서 확립으로 고흥군민의 편익을 높이겠다”면서 “학교와 학원가 주변, 공원 산책로, 여성 귀갓길 등 근린지역의 생활치안을 확보해 군민들의 체감안전도를 획기적으로 높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우 서장은 이어 “발로 뛰는 경찰상을 구현하고 주민과의 긴밀한 접촉을 통해 치안목표를 달성하도록 해야 한다”고 부하직원들에게 당부한 뒤 “진실한 마음으로 함께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해 군민들을 대한다면 치안 성과는 자연히 따라올 것”이라고 말했다.
광양 출신으로 동국대 경찰행정학과를 졸업한 우 서장은 광양경찰서장, 광주경찰청 청문감사담당관, 광주남부경찰서장, 순천경찰서장 등을 역임했다.



최경필 기자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 어도어 이사회 물갈이…민희진은 대표직 유임 (상보) 김호중 검찰 송치…음주운전·범인도피교사 혐의 추가 [포토] 북한탄도미사일 발사

    #국내이슈

  • 트럼프 "나는 결백해…진짜 판결은 11월 대선에서" "버닝썬서 의식잃어…그날 DJ는 승리" 홍콩 인플루언서 충격고백 안개 때문에 열차-신호등 헷갈려…미국 테슬라차주 목숨 잃을 뻔

    #해외이슈

  • [포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현충일 [이미지 다이어리] '예스키즈존도 어린이에겐 울타리'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PICK

  •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3년간 팔린 택시 10대 중 3대 전기차…현대차 "전용 플랫폼 효과"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 용어]한-UAE 'CEPA' 체결, FTA와 차이점은?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