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들의 ‘체감안전도’ 높이도록 최선 다할 터”
“안전한 생활터전을 조성하는 것은 군민의 삶에 매우 중요하기에 ‘안전’의 사각지대에서 불안해하는 군민들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우 서장은 “기초치안과 생활질서 확립으로 고흥군민의 편익을 높이겠다”면서 “학교와 학원가 주변, 공원 산책로, 여성 귀갓길 등 근린지역의 생활치안을 확보해 군민들의 체감안전도를 획기적으로 높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우 서장은 이어 “발로 뛰는 경찰상을 구현하고 주민과의 긴밀한 접촉을 통해 치안목표를 달성하도록 해야 한다”고 부하직원들에게 당부한 뒤 “진실한 마음으로 함께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해 군민들을 대한다면 치안 성과는 자연히 따라올 것”이라고 말했다.
최경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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