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강정호(28)가 유격수로 선발출전한다. 3경기 연속 멀티히트를 달성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강정호는 22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의 코프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5 메이저리그 캔자스시티 로얄즈와 경기에 5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출장한다.
최근 7경기 타율은 놀랍다. '4할 4푼'
팀 주전 유격수인 조디 머서가 무릎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사이 강정호는 자신의 주가를 높이고 있다.
선발 투수는 우완 게릿 콜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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