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새마을금고에 강도가 침입해 현금을 털어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했다.
20일 낮 12시20분께 서울 서초구 잠원동 새마을금고에 강도가 침입해 금품을 빼앗아 달아났다.
이 남성은 검은색 등산복 차림에 헬멧을 쓰고 있었다.
새마을금고에는 100㏄짜리 오토바이를 몰고 온 것으로 확인됐으며, 범행 후 오토바이를 타고 신사역 방면으로 달아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현재 용의자를 검거하기 위해 수사전담팀을 꾸려 은행 주변에 설치된 폐쇄회로TV를 분석하는 한편 예상 도주로에 검문 경력을 배치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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