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슈나이덜린 맨유 行, 사실 아스날이 노리는 기성용 덕분?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슈나이덜린. 사진=BBC 트위터

슈나이덜린. 사진=BBC 트위터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EPL 맨체스터유나이티드가 사우스햄튼의 미드필더 슈나이덜린 영입을 공식화 했다. 아스날의 오랜 영입목표였던 슈나이덜린의 이적으로 기성용의 이적도 가시화되는 것 아니냐는 얘기가 흘러나오고 있다.

영국 공영 방송 'BBC'는 12일(현지시간) 슈나이덜린이 맨유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앞두고 있다는 속보를 전했다.
앞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사우샘프턴의 프랑스 국가대표 미드필더 모르강 슈나이덜린(26)은 오랫동안 아스널의 관심을 받았다. 같은 프랑스 출신 아르센 벵거 감독이 영입에 공을 들였던 것.

하지만 시즌 종료후 영국 현지에서 아스널이 슈나이덜린이 아닌 기성용(스완지 시티)의 영입을 목표로 한다는 언론의 보도가 나오기 시작했다. 영국 '스카이 스포츠는 지난 달 28일(한국시각) "아스날이 스완지 시티 소속 기성용 영입에 관심을 보였다"고 보도했다.

결국 아스날의 변심으로 인해 슈나이덜린은 맨유행을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중원 보강을 노리는 아스날의 행보는 바빠질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이슈 PICK

  • 김호중 "거짓이 더 큰 거짓 낳아…수일 내 자진 출석" 심경고백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국내이슈

  • 이란당국 “대통령 사망 확인”…중동 긴장 고조될 듯(종합)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해외이슈

  • [포토] 검찰 출두하는 날 추가 고발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포토PICK

  • 기아 EV6, 獨 비교평가서 폭스바겐 ID.5 제쳤다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이란 대통령 사망에 '이란 핵합의' 재추진 안갯속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