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28일부터 금융기관의 1년짜리 정기대출과 예금의 기준금리를 0.25% 포인트씩 내려 각각 4.85%와 2.0%로 적용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인민은행은 또한 농촌 지역 대출 비중이 높은 도시 상업은행과 농촌지역 상업은행에 대한 지준율을 0.5%포인트 내리기로 했다.
농촌부문·소기업 대출 비중이 높은 국유 대형 상업은행과 외자은행의 지준율도 0.5%포인트 인하했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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