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투어리스터’와 콜라보래이션한 ‘그라디언트’ 에디션 28일 론칭
[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여름 휴가철이 다가오면서 여행을 준비하는 이들이 늘면서 여행용 캐리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CJ ENM 은 여름을 앞두고 세계적인 여행가방 브랜드 '아메리칸 투어리스터'와 단독 콜라보레이션한 캐리어 세트 '그라디언트' 에디션을 오는 28일 오전 10시에 론칭한다고 26일 밝혔다.
또 가볍고 내구성이 강해 최근 여행 캐리어 소재로 각광받는 폴리카보네이트를 사용해 캐리어는 물론 캐리어 내용물을 안전하게 보호해준다.
안전성 부분도 놓치지 않았다. '그라디언트' 세트 구성 중 화물용 캐리어에 안전장치인 TSA 자물쇠가 내장형으로 부착되어 캐리어 내용물의 도난을 방지해주고, 공항에서 불시에 진행되는 위험물 검사에도 세관에서 관리하는 마스터키로 자물쇠를 열 수 있어 자물쇠의 손상을 줄여준다.
론칭을 기념해 오는 28일 방송에서 상품을 구매하고 CJ몰에 상품평을 등록하는 고객 전원에게는 '아메리칸 투어리스터' 물병을 증정할 예정이다.
박경민 CJ오쇼핑 패션잡화팀 MD는 "'그라디언트' 캐리어는 CJ오쇼핑에서만 단독으로 선보이는 만큼 여행지 어디에서나 눈에 쉽게 띄어 개성을 살리는 동시에 다른 캐리어와 헷갈릴 염려도 없다"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세련된 여행용 캐리어를 구매하려는 이들에게 추천할 만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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