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발행은 3개 대기업의 특별차환자금 550억원이 포함된 시장안정 유동화증권 2245억원(136개 기업)과, 중소·중견 유동화증권 1558억원(127개 기업)이 포함됐다. 이와 함께 중견후보기업, 좋은 일자리 기업 및 강소기업 등 미래성장성이 높은 유망기업(44개 기업, 878억원 지원)에 대해서는 0.2~0.5%포인트의 금리를 우대해 금융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했다.
신보는 하반기에도 오는 9월부터 4회에 걸쳐 시장안정 유동화증권과 중소·중견 유동화증권으로 1조5000억원 가량을 추가 발행할 계획이다.
이승종 기자 hanar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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