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건강을 위해 정형외과 전문가가 참여해 올바른 수면 자세를 만들어 주는 씰리침대에서 첫 선보인 씰리 숙면 베개는 두상이나 잠자는 자세에 맞추어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이즈와 높이로 출시했다. 이는 잘못된 자세로 컴퓨터와 스마트폰 기기를 사용하는 현대인들의 지친 목과 어깨를 탁월하게 지지해 잠자는 동안 올바른 자세로 교정해준다.
'씰리 브리즈(Breeze)' 베개는 목이 닿는 부분은 높고 머리가 닿는 부분은 낮아 자연스러운 C자형 경추를 유지해 준다. 또 목선과 어깨 부분의 곡선에 꼭 맞게 아치형으로 이루어졌을 뿐만 아니라 베개 중앙 부위는 오목하게 디자인되어 뒷머리를 편안하게 감싸준다.
'씰리 코지(Cozy)' 베개는 올바로 누웠을 때뿐 아니라 측면으로 누웠을 때에도 경추를 C자 형태로 잘 지지해 뒤통수가 평평하거나 옆으로 누워 자는 이들에게 적합하며, '씰리 리프레쉬(Refresh)'는 비교적 낮은 높이로 성인뿐 아니라 유아들에게도 적합한 베개이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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