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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유아동 전문 브랜드 마더케어, 서울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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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홈플러스 강서점 오픈, 서울권 첫 매장
베컴 유모차 ‘아이캔디(iCandy)’ 국내 첫 오프라인 출시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영국 유아동 전문브랜드인 마더케어가 25일 국내 다섯 번째 매장이자 서울권에 첫 점포를 열면서 본격적으로 ‘서울맘심(Mom心)’을 공략한다.
마더케어 홈플러스 강서점은 첫 서울권 공식 오프라인 매장으로 대전 및 경기권에 이어 서울권 소비자들에게도 직접 체험하고 컨설팅까지 받을 수 있는 새로운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

마더케어의 가장 큰 강점은 임산부용 수유브라 등 속옷, 다양한 임부복 및 임신부 수영복도 판매, 출산 준비부터 육아용품까지 엄마와 아이, 모두를 위한 원스톱 쇼핑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특히, 핸들링 및 피팅이 중요한 유모차와 속옷 등은 직접 체험 또는 착용해보고 구매하는 것이 필수인데,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눈으로만 보고 구매할 때보다 확신을 갖고 구매결정을 내릴 수 있다는 점은 고객들이 마더케어 매장을 찾게 되는 매력적인 요소로 꼽을 수 있다.
지난 22일 마더케어 매장을 통해 첫 출시된 베컴 유모차로 잘 알려진 영국 프리미엄 유모차 아이캔디(iCandy)를 비롯, 기본 영유아 위생용품과 의류, 장난감은 물론 식탁, 의자, 침대 및 인테리어 제품 등 토탈 베이비 라이프 스타일을 전개한다.

마더케어의 대표 인기 상품인 턱받이는 디자인, 월령별로 20여종이 구비eho 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베이직 턱받이는 (2입) 5900원, 컬러별로 4개가 한 세트인 상품은 8900~9900원 선으로 판매된다.

강서점 오픈을 기념해 이날부터 30일까지 한정 수량 특가로 정상가 33만원인 피셔프라이스 로얄 트라이크는 20대 한정 8만8000원에, 정상가 69만8000원인 리안스핀 LX 유모차는 사은품을 포함해(풋머프, 이너시트, 캐리컷커버, 방풍커버, 유모차 정리함) 10대 한정 39만9000원에, 베베숲 물티슈 제로(20매)는 1만 팩 한정 400원에 판매한다.

또한, 정상가 620,000원인 다이치 퍼스트세븐오가닉 ISOFIX 카시트는 사은품을 포함해 (7만원 상당의 선바이저) 10대 한정으로 37만9000원에, 정상가 18만원인 포그내 올가힙시트를 사은품을 포함(침받이, 턱받이)해 9만9000원에 판매한다. 특정 인기 카시트, 유모차, 힙시트 아이템을 상품에 따라 한정수량 다양한 할인률로 선보인다.

홈플러스 강서점에 서울권 매장 오픈을 기념해 이날부터 30일까지 마더케어 의류 3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상품권을 증정하며, 인근 산부인과에 쿠폰북이 비치된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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