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은 한반도의 평화통일에 필요한 정책에 관해 대통령에게 건의하고 대통령의 자문에 응하기 위해 설립된 헌법기관으로서 대통령이 의장을 맡는다.
오는 7월1일 출범하는 17기 민주평통은 각 분야 인사 1만 9947명으로 구성되며 2년 간 활동하게 된다.
'8000만이 행복한 통일! 민주평통이 준비합니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날 행사엔 현경대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을 비롯해 운영위원과 상임위원, 국내 및 해외 지역협의회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한다.
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