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6ㆍ25 전쟁 65주년을 맞아 대규모 행사가 개최된다.
23일 국가보훈처는 25일 오전 10시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6ㆍ25 전쟁 65주년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같은 날 전국 시ㆍ도, 시ㆍ군ㆍ구에서도 6ㆍ25 전쟁 행사가 개최되며 각급 학교에서는 '6ㆍ25 전쟁 바로 알기' 특별교육을 하고 지하철역 같은 대중 장소에서는 6ㆍ25 특별사진전이 열린다.
일부 지방에서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여파로 행사를 연기 혹은 취소했으나 서울 행사는 열화상 카메라, 손 세정제, 체온계, 응급의료부스 등 만반의 준비를 하고 개최할 계획이라고 보훈처는 강조했다.
양낙규 기자 if@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민 대표와 함께하고 싶어" 뉴진스 멤버 부모들,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