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박보영이 tvN에서 최고 수준의 출연료를 받고 '오 나의 귀신님'에 출연한다.
20일 오후 드라마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에 "'오 나의 귀신님'에 출연하는 박보영이 tvN에서 출연한 여배우 중 최고 수준의 출연료를 받았다"고 밝혔다.
박보영은 오는 7월 3일 첫 방송될 '오 나의 귀신님'에서 처녀 귀신에게 빙의된 나봉선 역을 맡았다. '오 나의 귀신님'은 음탕한 처녀 귀신에게 빙의된 소심한 주방보조 나봉선과 스타 셰프 강선우(조정석)가 펼치는 응큼발칙 빙의 로맨스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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