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모델이 18일 서울 서초동 빈폴 삼성타운점에서 서서 애벌빨래를 할 수 있는 신개념 세탁기 '액티브워시'와 구김 걱정없이 손세탁이 가능한 '빈폴 딜라이트 리넨'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 : 삼성전자)
18일 양사에 따르면 19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해피투게더 페스티벌(Happy Together Festival)' 행사를 실시, 삼성전자 액티브워시와 제일모직 빈폴 딜라이트 리넨 피케 티셔츠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양사의 제품을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삼성전자 액티브워시 세탁기는 개수대와 빨래판이 일체형 형태로 된 세탁조 커버 '빌트인 싱크'와 애벌빨래 전용 물 분사 시스템인 '워터젯'을 탑재해 허리를 구부리지 않고 서서 애벌빨래를 간편하고 빠르게 할 수 있다. 이후 세탁물을 아래에 있는 세탁조로 바로 투입해 애벌빨래부터 탈수까지 세탁 전 과정을 별도의 이동 없이 한 번에 끝낼 수 있는 제품이다.
제일모직의 빈폴 딜라이트 리넨 소재 의류는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천연소재 리넨과 기능성 소재 폴리를 혼방해 특수 제작해 세탁 후에도 치수 변화나 형태의 뒤틀림이 없고 구김이 잘 가지 않는다. 물세탁도 가능하다.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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