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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名車열전]최상위 모델 앞세워 1위 굳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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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뉴 7시리즈

BMW 뉴 7시리즈 750Li xDrive M 스포츠 패키지

BMW 뉴 7시리즈 750Li xDrive M 스포츠 패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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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BMW 코리아는 다양한 신차를 선보이며 수입차 1위 자리 굳히기에 나선다. 특히, 주력 차종들의 신모델을 잇달아 선보일 예정이어서 그 어느 때보다도 올해 하반기에 거는 기대감이 크다.

우선 오는 9월 BMW 뉴 3시리즈 부분 변경 모델을 선보인다. BMW 3시리즈는 출시 이후 40년 간 현대적인 스포츠 세단의 아이콘으로 군림해 왔다. 현재 6세대에 이른 BMW 3시리즈는 탁월한 역동성과 효율성 및 디자인의 기준을 제시하며 스포티한 드라이빙 경험과 뛰어난 실용성을 함께 제공하고 있다. 특히, BMW 3시리즈 세단과 BMW 3시리즈 투어링 모델은 BMW 전체 판매량의 4분의 1을 차지하는 BMW 브랜드의 가장 성공적인 시리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새롭게 출시되는 BMW 뉴 3시리즈 세단과 BMW 뉴 3시리즈 투어링은 더욱 세련된 디자인과 향상된 기술, 첨단 엔진으로 기존 어떤 세대보다 더 큰 매력을 발산하는 모델이다. 더욱 날카로운 디자인과 스포티한 전면부 및 후면부가 특징이다. 새롭게 디자인된 헤드라이트는 풀 LED 라이트를 옵션으로 제공하며 후면부는 LED 테일라이트와 더불어 명확한 라인들로 더욱 역동적인 모습을 연출한다.

BMW 뉴 3시리즈는 4종류의 가솔린 엔진과 7종류의 디젤 엔진이 장착된다. 또한, 모델에 따라 일반적인 후륜구동 또는 지능형 사륜구동 시스템이 적용된 BMW xDrive 모델을 선택할 수 있다.

시장의 기대감이 가장 큰 신차는 10월 국내에 출시되는 BMW 뉴 7시리즈일 것이다. BMW는 지난 10일(현지시간) 독일 뮌헨 본사에서 BMW의 최상위 모델인 뉴 7시리즈를 공개했다. 2008년 5세대 모델 이후 7년만의 풀체인지(완전 변경) 모델이다.
BMW 뉴 7시리즈는 경량화, 주행 역동성, 안락함, 지능형 연결성 및 조작성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모델이다. 차체 구조에 적용된 탄소섬유강화플라스틱(CFRP), BMW 그룹의 차세대 최신 엔진들, BMW 뉴 740e에 적용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 이그제큐티브 드라이브 프로 액티브 섀시 시스템, 어댑티브 모드 내장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컨트롤 스위치, BMW 레이저라이트 등 역동성, 효율성, 안락함과 안전성을 높여주는 주요 요소들이 적용됐다. 터치 디스플레이와 BMW 제스처 컨트롤을 포함한 iDrive 시스템, 터치 커맨드, 새로운 BMW 헤드업 디스플레이, 교차차량 경고장치, 조향 및 차선 컨트롤 어시스턴스, 액티브 측면충돌 보호장치, 3D 뷰가 내장된 서라운드 뷰 디스플레이, 리모트 컨트롤 파킹 등은 차량의 조작과 운전자 지원에 대한 기술 분야에서 뛰어난 혁신성을 보여준다.

BMW 뉴 X1도 하반기 선보일 예정이다. BMW X1은 출시 이후 전세계적으로 73만대 이상이 판매된 모델이다. 2세대로 새롭게 풀체인지돼 출시될 BMW 뉴 X1은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SAV)의 DNA에 더욱 강력해진 성능을 갖춘 프리미엄 컴팩트 모델이다. 외관과 내부 디자인, 파워트레인과 탑승객 및 적재를 위한 공간 등 모든 면이 개선됐다. 또한, 지능형 상시 사륜 구동 시스템 xDrive의 효율성이 최적화됐으며 새로 개발된 섀시 기술과 함께 스포티함을 더한 차세대 4기통 엔진이 장착됐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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