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광주 상무 전시장은 연면적 2956㎡, 지상 4층 규모다. 총 12대 차량을 전시할 수 있으며 최대 주차 대수는 36대다. 1층과 2층은 전시장과 페스트레인 서비스센터로 구성됐고 3층은 사무실, 4층은 주차장으로 이뤄졌다.
김효준 BMW 코리아 사장은 “광주 시내 중심인 상무지구에 이번 BMW 전시장과 패스트레인 서비스센터를 통합 오픈함으로써 고객이 BMW의 신차와 프리미엄 AS를 좀 더 가깝게 경험할 수 있게 됐다”며 “특히 올해 말 오픈 예정인 대규모의 서비스센터와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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