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GS건설이 경기 부천시 송내역 인근에 45층 높이의 초고층 아파트를 선보인다.
GS건설은 부천시 원미구 상동 413번지에 지하 5~지상 45층 2개동 규모의 '상동스카이뷰자이' 405가구를 6월 중 공급한다고 11일 밝혔다.
또 젊은 층의 거주비율이 높은 부천시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해 영유아 보육시설을 확충, 단지 내 어린이집 개설 등을 계획 중이다.
이 일대는 지하철 1호선 송내역과 직선거리로 100m정도 떨어져있는 초역세권으로 신도시 주거인프라가 형성돼있다. 특히 부천시가 오는 12월까지 환승센터 건립공사를 마무리할 예정이어서 완공 후 교통체계가 개선되는 것은 물론 송내역 북부광장이 7000㎡ 규모의 시민 광장으로 탈바꿈하게 된다.
상동스카이뷰자이 견본주택은 부천시 원미구 상동 402번지에 위치하며 26일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입주 예정일은 2018년 9월. 문의 ☎ 1661-7654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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