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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저금리시대에 주목받는 수익형부동산 '영종 버터플라이시티'관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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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최근 1%대 초저금리 기조가 지속하면서 오피스텔, 분양형호텔 등 수익형부동산이 인기를 끌고 있다. 저금리 기조에 물가 상승률을 고려하면 실질 금리는 마이너스 수준. 은행에 넣어봤자 앉아서 손해를 볼 수 있다는 얘기다. 이렇다 보니 매월 꼬박꼬박 임대료를 받을 수 있는 상가 등 수익형부동산으로 눈을 돌리고 있는 것이다.

실제 수익형부동산 거래 건수는 갈수록 증가추세다. 국토교통부의 건축물 거래현황 자료에 따르면 작년 주택이나 아파트 등 주거목적용을 제외한 전국의 건축물 거래 건수는 총 169만2,400호로 139만443호를 기록한 2013년에 비해 21.7% 증가했다. 2년 전인 2012년(1,193,691호) 대비해서는 41.8%나 늘어난 수치다. 올해 1월의 월별 거래 건수도 14만445호로 전년 동월(113,854호) 대비 23.3% 증가세를 보인다.
하지만 많은 수익형부동산 상품 중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진정한 옥석가리기가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투자자들은 상품의 특성과 입지, 배후수요, 미래가치 등을 꼼꼼하게 따져볼 필요가 있다.

인천 영종도에서 분양하는 ‘영종 버터플라이 시티’ 가 주목받는 게 이러한 이유에서다. 주변 개발 호재가 풍부할 뿐만 아니라 호텔과 오피스텔의 결합 상품으로 차별성이 돋보인다.

우선, 영종도에는 한국형 복합리조트인 파라다이스시티를 비롯해 리포&시저스컨소시엄의 LOCZ 복합리조트와 모히건 선등 세계적인 기업들이 참여해 카지노 시티 건립에 투자하고 있다. 또 복합관광단지인 한상드림아일랜드에는 워터파크 및 아쿠아리움, 복합쇼핑몰, 테마공원, 골프장 등도 조성될 예정이다.
채우코리아나(시행사)가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2807-4일대에 분양하는 영종 버터플라이 시티는 오피스텔과 4성급 호텔로 이뤄져 있는 건물 연면적 7만941㎡, 지하 3층~지상10층 규모의 수익형부동산이다.

오피스텔인 ‘영종 지웰에스테이트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21~62㎡ 310실이며, 호텔 ‘골든튤립 인천에어포트 호텔&스위트’는 레지던스호텔 전용면적 31~85㎡ 215실과 비즈니스 호텔 전용면적26~41㎡335실 등 총 860실로 각각 분양될 예정이다.

오피스텔은 업무 환경에 적합한 첨단 업무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고 대용량 수납공간, 붙박이 냉장고와 세탁기, 인덕션 빌트인 등을 설치하여 주거공간으로도 활용 가능한 멀티 오피스텔로 공급된다. 분양가는 평당 700만원대의 저렴한 가격으로 책정될 예정이다.

골든튤립 인천에어포트 호텔&스위트는그동안 영종도에서 선보이지 않았던 최고급 월드클래스 호텔로 지어진다. 4성급 호텔로 전세계 50개국에 자리한 루브르 호텔 그룹의 상위 클래스 골든 튤립 브랜드호텔이다. 비즈니스 호텔과 레지던스 호텔 모두 3.3㎡당 약 900만원대로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분양가로 책정해 투자 부담을 낮췄다.

분양 관계자는 “골든튤립 인천에어포트 호텔&스위트는 3년간 연 7%대의 확정 수익을 지급할 것이고 준공이 되면 내국인과 외국인 관광객의 다양한 수요에 맞춘 영종도 대표 호텔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영종 버터플라이 시티’ 착공식은 6월 5일(금) 14시에 영종 버터플라이 시티 사업지 내(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2807-4번지)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모델하우스는 인천시 중구 운서동 2806-3 한스빌딩 10층에 있다.

문의 : 1661-0035
영종버터플라이시티

영종버터플라이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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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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