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유통센터는 평소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느끼는 중소기업을 위해 국내 유통바이어와 중소기업간의 1대1 비즈니스 미팅 기회를 마련했다.
또한, 참여 기업 및 바이어를 대상으로 적합한 매칭이 가능하도록 온라인을 통한 사전 매칭을 진행해 각 기업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상담을 지원한다.
한편 유통바이어 구매상담회가 진행되는 ‘2015 대한민국 판로지원 종합대전’은 총 200개 기업, 250개 부스 규모로 개최된다.
증소기업유통센터 관계자는 “판로개척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유통바이어 구매상담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이번에 진행되는 유통바이어 구매상담회를 통해 많은 기업들이 판로개척에 실질적인 성과를 얻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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