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는 총 200개 기업, 250개 부스 규모로 진행하며 백화점, 편의점, TV 홈쇼핑 등의 국내 유통바이어 50여명을 초청해 1:1 비즈니스 미팅 기회를 제공하는 구매상담회도 개최한다. 평소 중소기업이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부분을 직접 연계해줌으로써 판로개척을 위한 중소기업 비즈니스에 심층적이고 전문적인 도움을 줄 전망이다.
'2015 대한민국 판로지원 종합대전'에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오는 22일까지 마케팅지원종합시스템 홈페이지(http://www.smmarketing.go.kr)에서 참가 신청이 가능하며 판로지원 포상자 신청은 5월 15일(금)까지 접수가능하다. 포상신청은 중소기업유통센터 홈페이지(http://www.sbdc.co.kr)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중소기업유통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판로개척의 어려움으로 고민하고 있는 중소기업에 새로운 도약의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면서 "많은 기업들이 참가하여 비즈니스에 실질적인 성과를 얻고 서로간의 교류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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