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투자설명회는 수도권 및 광역시를 포함한 주요 12개도시를 순회하며 오는 8일부터 내달 6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각 지역 금융투자업 종사자 및 일반 투자자 대상으로 신상품 제도 및 활용방안 등을 설명한다.
거래소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파생상품시장의 신상품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건전한 투자문화가 정착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에도 신상품 및 제도변경 등에 맞춰 투자자 이해를 돕기 위한 서비스를 지속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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