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2012년 7월부터 ㈜스마트인천콜과 ㈜세븐콜택시에 가입한 택시운수종사자에게 지급해 오던 콜비를 이달까지만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그러나 콜택시 이용자가 점차 늘면서 시의 재정 부담이 가중됨에 따라 불가피하게 지원을 중단하게 됐다.
전국의 특·광역시 중 서울, 부산, 대구, 울산 등 대부분의 시에서도 콜비를 지원하지 않고 있으며, 이를 이용 승객이 부담하고 있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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