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혁신도시 내 조달교육원서 알제리, 이집트, 이라크 등 10개국 조달공무원 22명에게 6월5일까지…전자조달, 다수공급자계약, 조달품질관리 등 ‘나라장터’ 운영기법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정부가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인 ‘나라장터’의 르완다, 요르단 수출을 계기로 아프리카, 중동지역에 공공조달 한류확산에 나선다.
조달청은 26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경북 김천 혁신도시 내 조달교육원에서 알제리, 이집트, 이라크 등 아프리카와 중동지역 10개국 조달공무원 22명을 대상으로 조달교육을 한다고 27일 밝혔다.
참가국들은 이번 교육으로 우리나라 ▲전자조달 ▲다수공급자계약 ▲조달품질관리 등 주요 조달제도와 운영기법을 배운다.
조달청은 참가국들에게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나라장터시스템의 우수성을 알리고 인적 교류를 늘려 나라장터의 아프리카, 중동수출을 본격화한다. 참가국들에게 우리나라 우수조달기업과 제품을 소개, 외국조달시장 진출을 위한 마케팅기회로도 삼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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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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