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3.35% 오른 4813.80으로 거래를 마쳤다. 일일 상승폭으로는 지난 1월 21일 이후 최대치다.
이같은 소식이후 인프라, 교통, 건설주들이 일제히 상승했다. 중국 선방중공이 10%까지 올랐고 중국 철도그룹 역시 7% 넘게 뛰었다.
상하이와 선전 증시 우량주를 모아놓은 CSI300 지수는 이날 3% 뛴 5099.49로 거래를 마쳤다. 홍콩 증시는 휴장했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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