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하이마트가 전국동시세일 마지막 주말을 맞아 오는 25일까지 전국 438개 매장과 온라인쇼핑몰에서 다양한 판촉행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에어컨, 선풍기, TV, 주방가전 등 다양한 품목을 선정해 할인혜택과 사은품을 증정한다. 1등 5명에게 최신 SUV 티볼리 자동차를 증정하는 경품행사도 최종 마감된다.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생활가전, 주방가전을 할인 판매하는 브랜드 대전 행사도 진행한다. 청소기, 전자레인지, 복합오븐, 공기청정기 총 23개의 인기 제품을 선정해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두 브랜드의 다양한 제품을 비교하고 원하는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 밖에 스마트 기능과 3D기능을 갖춘 LG전자 70인치 LED TV(모델명 70LB7570)를 340만원대에 선착순 특가 판매하며, 행사카드로 구매하면 포인트 20만점을 별도로 지급한다.
한편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 구매 고객을 위해 마련한 총 1억원의 경품행사 또한 25일 마감된다. 경품 응모고객을 추첨해 1등(5명)에게는 쌍용자동차 최신 SUV인 티볼리를 증정하고 2등 100명에게는 패밀리레스토랑 티지아이프라이데이 (T.G.I.Fridays)에서 사용할 수 있는 5만원 상당의 식사권을 제공한다. 3등 1000명에게는 롯데시네마 영화관람권 2장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6월 29일에 공개된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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