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은 이번 '식품할인대전'에서 신선식품은 물론 간편조리식품 등 총 600여개 상품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여기에 추가로 1,000원부터 최대 1만8,000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상품별 할인쿠폰도 제공한다.
티몬에서만 연간 100만개가 넘게 팔린 히트식품인 '무꼬뭐꼬 떡복이' 4팩을 구매할 경우 4000원 할인된 1만6,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미즈네 고당도 자몽 1BOX(48개)를 6,000원 할인 받아 3만3,800원에 살 수 있다. 이 외에도 헬스보충제와 닭가슴살 같은 다이어트 관련 식품류, 즉석밥과 찌개류, 참치캔 등 가공 식품을 기존 할인가에 추가 할인 받아 구매 할 수 있다. 특히, 무꼬무꼬 떡볶이나 속초 중앙닭강정, 넛츠미 한봉견과 등 티몬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30여종의 단독상품들도 쿠폰 할인이 적용돼 보다 알뜰하게 쇼핑할 수 있다.
티몬은 우수한 품질과 가격경쟁력, 안전성이 확보된 다양한 식품들을 발굴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 같은 노력으로 식품부문 판매 초기에는 20대 젊은 자취생들이 인스턴트 식품군을 즐겨 찾던 것에 반해 지난 1분기 티몬의 식품카테고리는 먹거리 소비에 신중한 40대 이상 구매자가 34%까지 확대되며 20대 구매자를 처음으로 추월하는 모습을 보였다. 즐겨 찾는 제품군도 가공식품뿐만 아니라 신선식품군까지 확대되고 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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