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부터 매주 토·일요일 총 7회 퓨전 전자국악, 전통국악, 사물놀이 등 다양한 무대 공연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이태원입구 광장(지하철 6호선 녹사평역 사거리)과 전쟁기념관에 무대를 마련, 퓨전국악, 사물놀이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인다.
시간은 오후 3~ 5시까지다.
무대공연 일정은 5월23일 ▲풍물놀이 ▲다나루(가야금+해금 2중주) ▲소프라노 박정향 ▲최숙희 명창팀 ▲시나위 를 공연한다.
6월 6일은 ▲시나위 ▲최숙희 명창 ▲산조(이한서, 진민구) ▲소프라노 박정향 ▲국악밴드소름, 6월7일은 ▲힙합-R.P ▲남도민요(이다연, 황지영, 김한샘) ▲국악밴드 소름 ▲최숙희 명창 ▲사물놀이, 6월13일은 ▲힙합 - 듀넘(라쿤팍·크라이버) ▲서도민요(이유진) ▲국악밴드 소름 ▲최숙희 명창 ▲사물놀이, 6월14일은 ▲힙합 - 사운드곰(비트박스) ·뮤진 (랩) ▲다나루(가야금+ 해금 2중주) ▲소프라노 박정향 ▲최숙희 명창 ▲용호상박(소리북), 6월20일은 ▲힙합 - 사운드곰(비트박스) · 뮤진 (랩) ▲시나위 ▲최숙희 명창 ▲국악밴드 소름 ▲풍물놀이 등이 출연한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이태원은 최근 외국인은 물론 내국인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으며 젊음과 열정이 넘치는 명소로 자리 잡았다”며 “이런 이태원의 매력을 한층 부각시킨 축제인 만큼 가족, 지인들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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