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지 기자] 한국거래소가 20일 주한 유럽상공회의소와 유럽기업의 국내 자본시장 활용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양 기관은 주한 유럽상공회의소 회원사의 한국 자본시장 활용을 지원하기 위해 상호 협조할 방침이다. 오는 9월 한국자본시장 설명회를 공동 개최하는 등 지속적인 업무협력 체제를 유지해 나가기로 했다.
거래소에 따르면 유럽기업이 한국자본시장을 통해 채권이나 주식을 발행하는 경우, 발행기업은 용이한 자금조달뿐 아니라 기업을 홍보할 수 있는 효과가 발생한다.
김은지 기자 eunji@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엄격한 시험 거쳐 60년간 '단 4명'…가장 희귀한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