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컨셉, 파라다이스 3-WAY 칼라 드레스 출시

프론트로우와 디자이너 브랜드 S=YZ의 콜라보레이션 라인 미니 드레스 출시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국내외 디자이너 브랜드 편집샵 W컨셉의 대표브랜드 ‘프론트로우(FRONTROW)’와 디자이너 브랜드 ‘에스이콜와이지(S=YZ)’에서 썸머 시즌을 겨냥한 새로운 콜라보레이션 라인 ‘파라다이스 3-WAY 칼라 드레스(PARADISE 3-WAY COLLAR DRESS)’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파라다이스 3-WAY 칼라 드레스는 엣지 있는 셔츠 칼라 디테일이 돋보이는 경쾌한 플리츠 스커트 디자인의 미니드레스와 하운드투스 패턴의 오간자 시스루 톱으로 구성돼 있으며, 각각의 아이템을 단독으로 활용하여 스타일링하거나 두 아이템을 함께 레이어드하여 다양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한 실용적인 아이템이다. 크림, 네이비, 민트의 3컬러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16만원 대로 선보인다.

특히 미니 드레스 허리부분의 밴드 디테일은 슬림한 실루엣을 연출하여 여성스러움을 한층 더 배가시켜주며, S=YZ 의 ’15 S/S 컬렉션에서 메인 모티브로 사용된 하운드투스 패턴이 적용된 오간자 시스루 톱 역시 브랜드의 유니크한 감성이 돋보인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