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영표 신임 전무이사는 여신총괄부장, 국제협력실장, 홍보실장 등 수은 내 요직을 두루 거친 기획, 여신전문가다.
2014년 6월 기업금융본부장으로 자리를 옮겨 수은 최초로 관계매니저(RM) 체제를 도입, 기업금융 일괄 취급을 통한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국내 기업들의 수출경쟁력 강화와 해외시장 공략에 일조했다.
최근에는 GS그룹, 한화그룹 등과 금융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잇달아 체결해 종합 금융패키지 제공을 통해 국내 기업들의 전략사업에 대한 맞춤형 금융지원에 앞장섰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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