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윤문식, 신난희와 재혼 위해 '재산 포기'…도대체 왜?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윤문식과 아내 신난희의 재혼 과정이 화제다.
과거 윤문식은 첫 아내와 사별 후 힘든 시간을 보내야 했다. 그러던 중 당시 이웃 주민이었던 신난희가 그에게 도움을 줬다.
신난희는 "차들이 막 지나가는데 (윤문식이) 술에 취해 비틀비틀 거리다가 쓰러지시더라"며 "친정 엄마한테 안쓰럽더라고 말했더니 챙겨주라고 하셨다"고 회상했다.
하지만 자녀들과의 갈등이 있었다. 윤문식은 "딸들이 혼인신고를 하지 말라고 했다"며 "딸들에게 재산을 3등분해서 다 나눠줘야 했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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